비트 효능 및 부작용

Last Updated : 2023년 1월 3일

비트는 지중해 시칠리아가 재배의 기원입니다. 비트는 16세기경 독일에서 재배가 시작됐습니다.

뿌리는 빨간색으로 우리나라의 강화 순무랑 비슷합니다. 잎은 적근대랑 비슷하고 빨간 무 라고도 불리우입니다.

뿌리채소이고 보통 무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잎도 식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속잎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고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겉잎은 고기등과 같이 요리를 하면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저장성이 좋아 뿌리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 효능

빈혈에 좋습니다.

비트는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비트는 적혈구 수치 및 헤모글로빈 농도 증가에 좋습니다. 따라서 빈혈 개선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질산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 혈액에서 산화질소로 바뀝니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간기능 개선 및 혈액 순환에 좋습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혈압을 내려주고 해독작용, 시력회복, 항혈당작용 등을 합니다. 또한 알코올성 간을 치료하거나 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을 생성하여 신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항암 및 염증예방에 좋습니다.

비트에 함유된 베타인은 항산화 작용이 활발하고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하고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비트에는 엽산이 풍부합니다. 엽산은 기형아 출생확률을 줄여줄뿐만 아니라, 유아의 두뇌 및 척추발달에 꼭 필욯요한 영양소 입니다.

혈액을 맑게 만들어 줍니다.

비트에는 활성산소 및 독소를 제거하는 글라타티온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피를 정화시키고 농도가 높은 혈액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트 부작용

두드러기, 발진, 오한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섭취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옥살산이라는 성분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비트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작용이 있는 만큼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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