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혼집 꾸미기 Part.1 거실편, Part2.주방편을 다 작성하고 세번째 침실편입니다.
침실은 저희가 자는 공간인 만큼 심플하게 꾸며봤어요.
오직 잠을 위한 공간, 침실
침실은 정말 잠에만 집중 할수 있게 배치해놓았어요.
침대 프레임도 조명과 함께 있어서 따로 취침등이나 무드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은은한 조명과 함께여서인지 항상 편안하게 잠들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호텔침구가 너무 좋아서인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정도랍니다.
침실의 양 옆 쪽 협탁과 위쪽에는 침대 자체에 무드등이 되어있어 취침하기전 30분 후 자동 소등도 할 수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고, 갈대에서 찍은 웨딩스냅 또한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그리고 무드등 밑에는 콘센트와 USB가 따로 되어있어서
휴대폰 충전, 가습기, 공기청정기, 온수매트 등 침대가까이에서 쓸 전기를
유용하게 쓸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해요. 아주 특장점!
침구는 정말 따뜻하고 푹신해서 저희 잠을 책임지는 침구와 함께 1등 필수템이랍니다.
이 토퍼 또한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사랑스런 아이템이에요.
마치며
지금까지 신혼집 꾸미기 – part. 3 침실편에 대해 작성을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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