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보관법

Last Updated : 2023년 1월 8일

송이버섯은 한국, 중국, 일본등지에 분포하며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는 버섯입니다. 송이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 그리고 씹는 질감이 좋아 식용버섯 중에 인기가 많은 고가의 버섯입니다. 좋은 송이버섯은 갓이 피지 않고 곧은상태로 큰 버섯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송이버섯 효능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암세포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송이버섯에는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심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송이버섯에는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LDL콜레스테롤(나쁜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여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송이버섯은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비타민B9 등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로 인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송이버섯은 비타민 및 무기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줍니다.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송이버섯에는 소화효소 및 섬유분해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화효소는 소화를 도우며 섬유분해효소는 단백질을 분해 합니다.

송이버섯 부작용

송이버섯은 독성이 없고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성질은 지녔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 섭취시 복통, 설사, 구토등의 증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송이버섯 보관법

2주 이내 섭취가 가능한 경우

흙을 털어내고 여러차례에 걸쳐 송이버섯의 수분을 제거한 후 키친타올이나, 신문지 등에 감싸서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가급적 김치냉장고를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장기간 보관해야 될 경우

창호지나 신문지, 은박지 등으로 하나씩 개별포장한 다음 영하 20도 이하로 급냉 시키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송이버섯 효능,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송이버섯은 주로 선물로 많이들 받으시는데요. 보관법을 참고하셔서 잘 보관하신 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관련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관련글

error: 콘텐츠는 보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