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및 부작용

Last Updated : 2023년 1월 5일

상황버섯은 진흙버섯 속의 버섯을 총칭하는 명칭입니다. 말똥 진흙버섯, 낙엽송층진흙버섯, 목질진흙버섯, 마른 진흙버섯 등이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모양은 반원모양, 둥근산모양, 말발굽 모양, 편편한 모양 등 다양합니다.
상황버섯은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보관하여하 합니다. 주로 차로 달여서 섭취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황버섯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흔히 알려진 상황버섯의 효능은 항암효과입니다.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의 확장 및 전이를 막아줍니다.
또한, 상황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ergosterol)또는 프로비타민D라고 불리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암세포 영양공급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한 식품은 햇빛에 말리면 함량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혈작용을 합니다.

상황버섯은 체내의 지혈에 큰 효과가 있어서 자궁출혈, 혈변, 혈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상황버섯에는 인슐린 분비 촉진 및 혈당 강화 작용을 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 및 그 외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간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을 증강하고 멜라닌색소를 억제하여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상황버섯 고르는법

뒷면과 표면의 색이 갈색이나 연노랑색을 띄며 손으로 눌렀을때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 버섯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재배한지 2년이상 된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은 독성이 거의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찬 사람들은 구토, 어지럼증, 복통, 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상황버섯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몸이 차신분들은 섭취시 주의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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